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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0일

시민과 정부 기관도 ‘No More GPGP’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캠페인 소개 및 정화활동

ASEZ WAO 한국 회원들이 휴가를 이용해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로 떠났다. 현지 회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No More GPGP’를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2020년 1월 10일, 한국과 현지 회원들은 콜로라도주의회를 찾아 주의원과 관계자들에게 ASEZ WAO와 ‘NO More GPGP’ 캠페인을 소개했다.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낸시 토드 상원의원은 “이런 활동은 바로 실천해야 한다”며 자리에서 바로 텀블러를 꺼내들기도 했다. 지역 환경단체 ‘콜로라도 라이징’의 조 살라사르 이사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해결에 힘쓰는 단체가 있어서 기쁘다”며 ASEZ WAO 활동 지지 서명에 동참했다.

일주일 후 회원들과 다시 만난 리사 커터 하원의원은 “미국이 영향력이 큰 나라로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본을 보여야 하는데, 오히려 남용하는 것 같아 부끄럽다. 이제 ASEZ WAO와 같이 일하게 돼서 무척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지구의 날인 4월 19일에 있을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콜로라도주 환경보호 책임자와, 환경보호 기관장 모임 측에도 ASEZ WAO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호소하는 ASEZ WAO의 발걸음은 20일에도 이어졌다. 회원들은 콜로라도주의회 앞과 마틴루터킹주니어공원에서 캠페인을 홍보하고, 거리를 행진하며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했다. 시민들은 태평양에 미국 텍사스주 25배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볼더시에서는 ASEZ WAO 측에 메일을 보내 ‘No More GPGP’ 활동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전 세계 정부·기관·시민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이에 발맞춰 더 많은 이들의 실질적인 동참과 행동을 이끌어내는 ASEZ WAO의 ‘No More GPGP’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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