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00 알이백이란?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LECTRICITY)100%의 약자

기어깅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 태양과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으로 2014년 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 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에서 처음 시작 되었는데요.

‘RE100’은 정책이 아닌 기억의 자발적 캠펨인으로 만간에서 참여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중 하나입니다.

자, 여기서 재생에너지란? 석유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말하는데요.

고속도로의 태양광 패널이나 바닷가의 풍력 단지는 특별한 날에만 보는 모습으로 여겨지곤 했죠.

하지만 현재 재생에너지는 일상 속에 깊숙이 다가왔습니다.

재생에너지는 계속 써도 무한에 가깝도록 다시 공급되는 에너지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에너지입니다.

‘RE100’은 많은 글로벌 기업에서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35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중이며 국내에서도 SK그룹을 시작으로 기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원래 기업의 목표는 이익의 극대화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기업의 존재 의미 및 역할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점차 성숙해지고 있고요.

기업 또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살펴본 ‘RE100’ 또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함께 지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