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의 물티슈? 습관의 손수건!

일회용품이 편한 이유는 사용 후 버리면 끝이라는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버려진 이후는 우리가 보지 못하기 때문에 편하다는 이유로 더 쉽게 사용하고 더 많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물티슈도 예외는 아닙니다. 물티슈도 사용감이 편하고 버리면 되기 때문에 하루에도 여러 장씩 뽑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사용한 물티슈를 보면 기본 2~3장 이상은 쓴 것 같습니다. 혹시 행주와 걸레를 대신해서 사용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편안하다는 이유로 생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쉽게 사용하는 물티슈는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썩기까지 수백 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줄이기를 하고 있는 지금 물티슈는 예외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물티슈 대신 손수건, 다회용 행주, 걸레를 사용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