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편지를 보내는 방법
January 4, 2024
대한민국 부천
오직실천만
바다는 많은 것을 품어 주고 정화 합니다. 인류가 만든 오염물질, 플라스틱 그리고 이산화탄소에 이르기까지 가장 많은 것을 품어주는 곳이 바다 입니다.
하지만 바다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산호초가 말라 죽고 물고기가 숨을 쉬지 못하는 오늘날의 현실은 우리가 변화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미안하고 고마운 바다에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메일을 지우는 것입니다. 이메일 1개에 4g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고 이는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큰 힘이 됩니다.
물론 지운다는 일은 귀찮은 일로 느껴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담긴 몇번의 클릭이 물고기와 바다에 수많은 생명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아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한다면 어떨까요?
마음은 표현 해야 완성 된다고 합니다.
미안한 생각을, 고마운 마음을 품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행동함으로써 바다에 편지로 띄워 전하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