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기름으로 비행기를 띄운다??!
탄소 감축 키워드는 항공업계에게도 큰 숙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해법으로는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쓰고 탄소절감항공유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신형 기재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것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가능항공유는 기존 화석연료가 아닌 지속가능한 원료로 생산한 항공유로, 주로 동·식물성 기름이나 폐식용유, 해조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생산한다고 합니다. 화석연료 대비 탄소배출을 무려 80%까지 줄일 수 있다니 효율성이 굉장하죠??!
국내 항공사들은 앞다투어 SAF라고 불리는 지속가능항공유를 생산하는 업체들과(MOU)를 체결하고 있다는 기사들도 속속들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부 협조로 ‘하늘 지름길’을 이용해 연료를 절감하는 사례도 있는데요.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선 27만6356대 가운데 9만9115대가 단축항공로를 이용해 비행거리 215만㎞를 감축했다고 합니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항공유 1만5127t을 절약했다고 합니다 단축항공로는 원칙적으로 평상시 사용할 수 없지만, 국방부와 협의해 사용할 수 있는 임시항공로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넷제로’를 이행할 방침이라 항공업계에는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 사료됩니다. EU는 탄소 감축을 위해 2025년부터 유럽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SAF 혼합사용을 의무화했고, 혼합비율은 2025년 2%로 시작하지만, 2050년 63%까지 늘어나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후변화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며 탄소 배출에 대한 문제제기와 개선 사항을 전세계적으로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세즈 와오와 함께하는 탄소 줄이기 운동 역시도 이런 부분이 방향성이 같습니다 종이컵 챌린지를 통해서도, 절수 챌린지들을 통해서도 탄소 줄이기 운동! 참여해보면 어떨까요?
우리의 지구를 위해 ASEZ WAO와 함께 움직여봐요!~*
ASEZ~W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