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지키면서 건강도 얻을 수 있다?! 환경을 보호하는 운동 ‘플로깅’

건강도 지키면서 환경도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 ‘플로깅’이라는 운동입니다 🙂 함께 알아볼까요?!

[‘플로깅’이란?]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 된 운동으로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 줍는다와 조깅을 뜻하는 단어가 결합된 합성어입니다.

줍는다(plocka upp) + 조깅(jogging)= 플로깅(plogging)

러닝을하면서 쓰레기도 함께 주우므로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플로깅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플로깅의 핵심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다는 환경보호의 측면이 아니라, 쓰레기 줍는 것을 건강을 단련하는 운동의 하나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1. 건강을 얻을 수 있어요! 일반적인 러닝보다 1.2배 칼로리가 더 소모되고 쓰래기를 주울 때 마다 앉았다 일어나면서 스커트와 런지같은 비슷한 동작들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크게 작용되어 환경보호는 물론 건강까지 얻어 갈 수 있답니다.

2. 환경을 보호 할 수 있어요! 플로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다보면 자연스럽게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쓰레기를 버릴 때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플로깅 준비물 3가지]

-운동화&튼튼한 체력

-친환경 봉투&에코백

-집게&장갑

플로깅 운동이 끝난 후 번거롭더라도 주운 쓰레기들을 잘 분리해서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함께 플로깅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 두마리 토끼를 잡는 실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그린패키지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