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줄이기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배달 등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며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였고 점점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 것을 TV나 SNS, 기사 등을 통하여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후변화, 재난재해 등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피해를 많이 받는 것을 보고 제가 실천할 수 있는 것으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활동하기로 다짐했습니다. ASEZ WAO에서 실천하고 있는 No More GPGP 활동을 따라 플라스틱 줄이기를 먼저 실천하기로 다짐했고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고 외식을 할 때에도 빨대는 사용하지 않으며 배달을 시킬 때에도 일회용품은 빼고 주문을 했고 식당에 포장을 할 때에도 집에서 냄비를 챙겨가서 포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지만 저의 작은 행동으로 가족들도 같이 실천을 하고 친구들과 직장동료들도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의 눈에 적은 인원이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큰 변화를 볼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비효과처럼 지인들의 지인들, 그 지인들의 지인들이 함께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느샌가 환경운동을 전 세계와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사람이 실천하는 것보다 여러사람이 함께 실천하여 지구를 지킨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같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구를 지키기를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