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속 환경 호르몬, 들어본 적이 있나요?
환경 호르몬 비스페놀 A는 플라스틱, 통조림 등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인체에 노출될 경우 암 등의 질병을 유발하고 바다로 흘러가 생태계의 교란을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비스페놀 A는 1891년, 러시아에서 처음 발견된 물질로 비스페놀 A를 첨가해 플라스틱을 만들 경우, 가볍고 딱딱하고 투명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과거부터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대부분의 비스페놀 A가 체내에 흡수된 후 배설되어 빠져나가는데, 소변으로 배출된 성분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것이 연구결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관련 실험으로는 ‘망둥어 실험’ 비스페놀 A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하게 생겨 수컷의 몸에 노출되는 경우 비스페놀 A가 여성 호르몬과 혼동되어 암컷에게서만 생성되야할 난황이 수컷에게서 발생하는 성 교란이 발생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처럼 플라스틱에서 배출된 환경호르몬은 토양과 해수에 잔류하며 생물들에게 영향을 주게 되는데 장기적으로는 인류에게 피해가 상당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줍니다.
‘개구리 실험’ 비스페놀 A가 노출된 개구리의 경우, 중추 신경계 형성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중추신경계 기형을 초래함을 실험결과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플라스틱에서 비롯한 환경호르몬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있음을 실험을 통해 보여줍니다
학자들은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생태계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줄이는 no more gpgp 운동을 아세즈 와오와 함께하여 환경호르몬도 막고 해양 생물도 지키고 환경도 보존해봐요~ 아세즈~ 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