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완벽하게 접수하기!
환경보호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로웨이스트, 어떻게하면 잘 실천할 수 있을까요? 미국의 제로웨이스트 실천가 비 존슨은 ‘제로웨이스트 5R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1. 거절하기 (Refuse) : 거절하기는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쉬운 실천법입니다.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받고 있는 일회용품을 거절하는 것만으로도 플라스틱 쓰레기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달 앱을 사용할 때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 선택하기, 카페에서 빨대 거절하기 등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봅시다.
2. 줄이기 (Reduce) :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하다면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꼭 필요한 물건과 포장이 적은 제품 위주로 구매하고 장바구니와 텀블러를 이용해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3. 재사용하기 (Reuse) : 깨끗한 플라스틱은 씻어서 재사용하거나 리필 스테이션에서 세제나 화장품을 다시 채우는 등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은 다시 사용합니다.
4. 썩히기 (Rot) : 썩지 않은 플라스틱 대신 생분해성 제품 같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하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5. 재사용하기 (Recycle) : 사전적 의미 그대로 ‘재활용’이라는 뜻으로 본래의 모습 그대로 다시 사용합니다. 여기서 나아가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의 상위 개념으로 다 쓴 물건을 본래 모습 그대로가 아닌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필요한 물건을 꼭 사야한다면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이용하는 것도 환경을 지키는 제로웨이스트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너무도 쉽게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환경보호를 위해, 지구을 지키기위해 함께 실천하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