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이메일함을 비워봐요!

최근 지인을 통해서 이메일 한 통을 보관할 때 4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여러 메일 계정에 로그인하여 확인 했더니 몇 백개의 이메일이 쌓여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쇼핑몰,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 온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왜 온지도 모르겠는 메일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행동이 환경 오염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 놀랐습니다.

다행스럽게도 ASEZ WAO에서 진행하는 챌린지들을 통해서 이런 사실들을 늦게나마 알게 되고 경각심을 갖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는 부분들이 환경 오염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주변 지인들에게 알려줘서 지구를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