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무(無)라벨 시대!

요즘 편의점,마트, 온라인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는 상품을 자주 구매하시나요!?

근래에 음료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는 포장용기에 라벨지를 부착하지 않은 상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어느순간 라벨지가 부착되어있지 않은채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많아졌는데요! 이러한 무라벨 상품구매하는 행동이 환경 보호하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 생수,음료 플라스틱 용기에는 비닐이 부착되어있었는데 라벨과 용기는 재질이 달라서 부착된 비닐을 분리해야 재활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즉, 분리하지 않으면 재활용을 위해 재활용공장에서 라벨 제거 작업을 한번 더 진행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무라벨로 변경을 하면서 이러한 수고가 덜어지고, 비닐 폐기물을 줄이면서 분리배출을 하기 쉽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한 판매사에서는 요거트 상품을 무라벨로 출시 한 이후 연간 약 34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 효과를 예상하였고

또 다른 판매사에서는 출시 제품 모두 물에 씻은 후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해졌고 이를 통해 연간 약 60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나타낼것을 예상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無)라벨은 직접적으로 플라스틱이 감소된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된다는 장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작은 실천이지만 무라벨 상품을 구매하는데 함께 참여해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플라스틱을 줄이는 No More GPGP도 함께 동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