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의 종류와 명칭을 알아봐요~(2)
오랜만에 돌아온 환경용어 도우미 입니다~
지난번에 온실가스의 종류와 명칭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더 전문적인 지식을 쌓고 실천해보고자 3가지에 대해 먼저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대표 7가지 중 남은 4가지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먼저, 국제적으로 대표적인 온실가스는 총 7가지로 보고 있는데요~
1. 이산화탄소(CO2)
2. 메탄(CH4)
3. 아산화질소(N2O)
4. 수소불화탄소(HFCs)
5. 과불화탄소(PFCs)
6. 육불화황(SF6)
7. 삼불화질소(NF3)
그 중에 수소불화탄소(HFCs), 육불화황(SF6), 이산화질소(NO2)에 대해 설명 드렸고, 오늘은 나머지 4가지에 대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산화탄소(CO2) 이산화탄소란, 무색ㆍ무취이고 공기보다 무거운 불연성 기체로, 공기 중의 농도가 10% 이상이 되면 인간은 호흡 곤란이 되어 의식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물에 녹아 탄산이 되고 약한 산성을 나타내고, 냉매, 소화제, 청량 음료수, 고형 탄산(드라이 아이스) 등에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메탄(CH4) 메탄이란, 대기 중에 존재하는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200분에 1에 불과하지만, 그 효과는 이산화탄소에 20배 이상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각종 유기 물질이 분해되면서 나오는 기체로,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동식물이 부패하면서 만들어진다. 생물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가스라는 이유로 바이오가스라 부르기도 하고, 쓰레기 매립장에서도 메탄가스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아산화질소(N2O) 아산화질소란, 자연계에 존재하는 온실 가스 중 하나로 화석연료의 연소, 자동차 배기가스, 질소비료의 사용으로도 생산된다고 합니다. 아산화질소 역시 이산화탄소에 비해 존재양은 매우 작으나, 지구온난화지수로 보면 300배 이상의 적외선 흡수능력을 가진 온실가스라고 합니다.
네번째, 삼불화질소(NF3) 삼불화질소란, 반도체 및 액정 표시 장치(LCD) 공정 장비 내 체임버를 세정하는 특수 가스로써, 삼불화질소(NF3)는 암모니아와 불소를 고온, 고압 반응을 통해 추출하고, 정제시키는 과정으로 순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국제적으로는 이렇게 7가지를 대표적 온실가스로 보고 있는데요. 만약 온실가스가 없다면 지구평균기온은 –19℃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 메탄, 수증기 등 온실가스에 의해 지구평균기온을 약 14℃로 인류가 살기 좋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게 되는건데요 하지만 지금은 계속되는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해 지구평균기온이 상승하는 지구온난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니 우리가 용어와 쓰임을 잘알고 대처한다면 함께 지구를 지켜낼 수 있겠죠?^^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모두 함께 동참해요!! 그래서 꼭 지구를 지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