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발자국
물발자국이란?
국가별로실제 소비되는 물 사용량을 파악하여 장래의 물 부족 현상을 대비하기 위해 도입된 내용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고 쓰고 버리는데 얼마나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한지 나타내는 지표인거죠!
< 제품별 물 발자국 >
커피 120ml -> 132L
차 250ml -> 27L
우유 250ml -> 255L
계란 60ml -> 196L
닭고기 60g-> 4,325L
쇠고기1kg-> 15,415L
돼지고기 1kg-> 5,988L
햄버거 1개-> 2,400L
피자 1판-> 1,298L
초콜릿 1kg-> 17,196L
*산정출처 : Water Footprint Network (WFT)
한국은 2050년에 OECD 국가중 물 스트레스 지수 1위로 예측되고 있고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물 스트레스 지수가 40% 넘는 국가 입니다.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쓸 수 있는 물의 양이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강수량은 많지만 국토의 면적이 좁고 인구 밀도가 높아 물 스트레스 지수가 높습니다 *물스트레스 지수란? 총 물의 사용량을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가용량으로 나눈 값
그렇다면 우리가 생활 속에서 물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샤워시간 줄이기
샤워 시간을 5분에서 3분으로, 2분만 줄여도 한 번 샤워할 때마다 24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간과 물을 동시에 아끼는 찬스!
2. 양치할 땐! 물컵 사용하기
– 수치상 양치할 때 물을 계속 틀어 놓는다면 12L가 사용되지만 양치컵을 사용하면 1L 미만으로 사용이 됩니다!
3. 설거지통 사용하기
설거지를 할 때 물을 계속 틀어두면 약 100리터의 물이 소모 되는데요! 이때 설거지통을 사용하면 약 60%의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물이 사용되는 곳이라면 물을 소중히 여기고 아껴쓰는 아세즈와오 회원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