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환경을 살리는 OO을 실천한다!

나는 환경을 살리는 이면지 사용을 실천한다!

여러분은 국제 산의 날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유엔은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을 보호하고자 12월 11일을 국제 산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산속의 야생생물의 종 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개발이 가능한 산림을 만드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인류와 지구의 소중한 산소 공급원인 산을 보존하고 살리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작은 실천으로 산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방구석에서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존하는 방구석 환경운동가! 오늘은 작은 실천으로 산을 살릴 수 있는 ‘이면지 사용하기 챌린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회사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A4용지 한 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10L의 물이 소비되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일상에서 이면지를 사용하기만 해도 이산화탄소를 유의미하게 감축 시킬 수 있습니다. 하루에 새로운 종이 대신 이면지를 10장씩 사용하고, 그것을 1년동안 지속하면 이산화탄소가 10.9kg, 즉 30년생 소나무 2그루를 식재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작은 실천하나가 해마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지요. 방구석에서 하는 환경보호 운동, 이면지 사용하기 챌린지! 갈이 실천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