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아세즈 와오(ASEZ WAO,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지부 회원 약 20명이 ‘블루오션(Blue Ocean)’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마나티시에 위치한 에스페란사 해변을 정화한 것이다. 푸에르토리코 환경단체인 ‘자연을 위해(Para la Naturaleza)’가 활동 물품을 지원한 가운데, 회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해변 곳곳의 폐기물들을 수거했다. 이날 모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부피는 약 2520L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