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기후변화도 악화시킨다?

July 19, 2023
대한민국 청주시
내가그린지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기후변화에 미친 영향을 연구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간의 전쟁으로 약 1억 2000만톤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전쟁 시 전투과정에서 운송이나 이동, 탄약 생산 및 사용으로 온실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물자 보급을 위한 운송은 먼 거리를 달리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약 1880만 톤에 달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빠른 종식이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위클리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