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화제를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지구 곳곳의 이상 기온이 성큼 현실로 다가온 오늘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로 시작한 환경영화제는 슬로건 ‘Ready, Climate, Action’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를 향한 관심과 행동이 필요한 순간은 어느 때도 아닌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환경 영화제를 하는 것은 그만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사료가 됩니다.

환경영화제는 전문적인 시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기도 하고, 대중에게 친화적인 영화와 부대행사를 준비해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진행도 한다고 합니다. 평소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각종 환경 관련 이슈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지 않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환경영화제 티켓 부스는 청년부터 노년층, 한국인부터 외국인까지 다양한 나이대와 국적의 관람, 티켓 가격은 0원으로 부담 없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나무 심기 및 플로깅 사업에 기부되는 것은 1만원의 기부티켓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환경 영화제에서는 옆에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시네마그린틴’ 병뚜껑 공작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관련 체험활동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알록달록한 폐플라스틱 병뚜껑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해놓았다고 합니다.

체험존에서는 폐플라스틱 뚜껑으로 멸종 위기종인 바다거북부터 동물 실험에 쓰이는 토끼, 생존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까지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들다 보면 지구에 살아가는 존재가 인간만이 아님을 상기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해놓았었다고 하는데요.

환경영화제는 환경보호를 위해 지류 티켓 발권은 지양되고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환경 영화제와 같이 아세즈 와오도 우리의 환경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려 노력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세즈 와오와 함께 아세즈 와오에서도 진행하는 개인컵 사용하기 챌린지. 같이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ASEZ~ W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