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새해 각오 – 옷 안사기

2024년 1월 18일
대한민국 서울
네모

매일매일 옷장을 보면서 입을 옷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잠깐 쇼핑을 멈추시고 환경을 위해 올해에는 새로운 각오를 가져보시는게 어떨까요? 패션산업은 환경에 아주 큰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패스트 패션이 활성화 되면서 옷을 수선해 입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옷을 소비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폐기되고 다시 쓰여지지 않는 옷들도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큰 문제는 폐기된 옷들이 재활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많이 사게 되니 더욱 많이 만들어지게 되어 폐기되는 옷의 수가 계속해서 더욱 더 커지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패션산업은 환경을 위협하는 산업 2위로 매김되는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이런 환경 오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옷의 재고가 쌓이지 않도록, 더 많은 양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올해 새로운 옷을 더 이상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여러분도 새해 환경을 위한 각오로 옷 구매 줄이기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