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분리배출, 완전정복!
enero 25, 2023
대한민국 서울
북극곰 지킴이
잘못된 분리배출을 할 경우 재활용이 어렵고, 오히려 환경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올바른 분리배출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분리배출을 하실 때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분리배출의 핵심은 아래 네가지입니다.
1) 비운다.
– 안에 있는 내용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배출
2) 헹군다.
– 재활용품에 묻어있는 음식물, 이물질을 행군 후 배출
3) 분리한다.
– 라벨 등의 다른 재질의 부분은 제거하여 배출
4) 섞지 않는다.
– 종류별로 구분하여 분리수거함에 배출
>>일반 종이류와 종이팩, 종이컵은 각각 분리배출 종이팩, 종이컵의 경우 액체에 젖지 않게 하기 위에 폴리에틸렌이 코팅되어 있어 일반 종이류와 공정과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따로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추가로 영수증은 ‘감열지’라는 혼합재질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불가하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스티로폼은 ‘흰색’만 재활용 가능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트레이처럼 무늬와 색상이 있는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불가하니 모두 일반쓰레기로 버려주셔야 합니다.
>>생수, 음료를 담았던 ‘투명’페트병은 따로 분리배출 식용유, 화장품, 가글 등 음료 외의 투명 용기는 일반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분리배출 시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을 아주 살짝(?)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들 슬기로운 분리배출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